언어/프로세싱

[프로세싱] 회색조 값의 설정이란

Linuxpia 2024. 10. 15.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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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조 값의 특색

background(204)와 같이 단일 숫자를 사용하는 것은 회색조 값을 설정할 때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프로세싱에서 background() 함수는 두 가지 방식으로 호출할 수 있습니다:

  1. 회색조(Grayscale) 값 사용: background() 함수에 단일 숫자(0~255)를 입력하면, 이는 회색조를 의미합니다.
    • 0은 검은색, 255는 흰색, 중간 값인 204는 밝은 회색을 나타냅니다.
    • 즉, background(204)는 배경을 회색으로 설정하는 간단한 방식입니다.
    background(204); // 밝은 회색
  2. RGB 값을 사용: background() 함수에 3개의 숫자(각각 0~255 범위의 값)를 입력하면, RGB 색상으로 배경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 background(255, 0, 0)은 빨간색을 의미합니다.
    • background(0, 255, 0)은 녹색, background(0, 0, 255)는 파란색을 나타냅니다.
    background(255, 0, 0); // 빨간색 배경

RGB 설정으로 밝은 회색 표현

 

회색조 값 사용의 장점

  • 간결함: 단일 숫자를 사용하므로 코드가 간단해집니다. 회색조를 설정할 때 RGB 값을 각각 지정할 필요 없이, 원하는 밝기를 바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 특정한 목적: 만약 화면에 색상보다 회색조가 필요하거나 배경이 꼭 색이 아닌 명암만으로 구분될 경우, 회색조 값이 적합합니다.

예시로 차이점 비교

void setup() {
  size(100, 100);

  // 회색조 설정
  background(204); // 밝은 회색

  // RGB 설정
  // background(204, 204, 204); // 같은 밝기의 회색을 RGB로 표현할 수도 있음
}

 

회색조로 설정

 

즉, background(204)간단하게 밝은 회색을 설정하는 방식이며, RGB 값을 사용하지 않은 이유는 이 경우 색상이 아닌 명도(밝기)를 지정하는 것이 더 간편하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