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눅스에서 돋보이는 김프
리눅스에서 블로그 포스팅을 합니다.
윈도즈보다 더 편한 것이 있습니다. 리눅스와 김프는 찰떡궁합이군요.
리눅스에서 김프를 활용하여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데, 그 과정을 간단히 메모하려구요.
그동안 블로그 작업 과정에서 쌓인 이미지 파일들을 몽땅 구글드라이브로 옮겼습니다. 방법은 데스크톱 구글드라이브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터미널에서 이동 명령어(mv)를 이용하여 구글드라이브 해당 디렉터리로 옮겼습니다. 처음 두 번은 실수했습니다. 바탕화면에 이미지 파일들을 보관했었는데 그 경로가 틀려 이동 작업이 실패했습니다. 경로에 '바탕화면'을 추가했더니 쉽게 해결됐습니다. 바탕화면은 깨끗하게 청소가 됐고 구글드라이브에 파일을 보관했으니, 다른 컴퓨터나 모바일에서 작업하는 것도 쉽게 됐네요.

이동 중인 작업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김프를 이용하여 이미지 손질을 하는 과정입니다. 터미널 창을 캡처하여 테두리를 두르고 설명에 도움을 주는 빨간 박스도 쳤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것은 이 작업된 파일을 바로 원본에 덮어 씌우는 것입니다. 포토샵으로 작업하는 것보다 더 편했습니다. 이 메뉴는 파일 메뉴 아래에 [Overwrite ...]라는 메뉴가 있어 이것을 선택하면 바탕화면에 쌓인 이미지 파일들이 그대로 변경됩니다.

리눅스에서 파일 관리
블로그에 올리기 위해 블로그 글 편집창에서 이미지를 찾습니다. 리눅스 탐색창이 뜨면서 그림을 찾습니다. 다음은 사용자의 바탕화면을 찾아들어가는 과정입니다.

'바탕화면' 디렉터리를 열었더니 저장된 파일들이 얌전히 대기하고 있습니다. 수정된 시간으로 필터링하여 순서대로 배열된 상태로 함께 선택하여 붙여 넣었더니 이 포스팅에 들어오게 된 것입니다. 그림이 들어온 상태에서 제가 추가 설명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와 김프의 '찰떡궁합' 관계를 살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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